[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맨시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번리 FC와의 2014-15 EPL 29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16분 세트피스에서 페널티아크 선상의 번리 미드필더 조지 보이드(30·스코틀랜드)가 왼발 선제결승골을 넣었다.
최근 맨시티는 공식경기 4전 1승 3패의 부진이다. 29전 17승 7무 4패 득실차 +31 승점 58로 리그 2위는 유지했다. 1위는 1경기 덜 치른 승점 63의 첼시 FC다.
↑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이 번리와의 EPL 원정경기를 보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번리)=AFPBBNews=News1 |
[dogma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