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 선발 유희관이 3회초 1사 1, 3루서 NC 이종욱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한 후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4연승의 상승세 NC는 5승2패1무를 기록하면서 넥센과 공동선두, 4승3패의 두산은 SK와 공동4위다.
신생구단 KT위즈의 합류로 올해부터 10구단 체제로 진행되는 2015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2일까지 팀당 14경씩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