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이광희, 치열한 신경전…‘로드FC 22’ 메인이벤트서 타이틀전 펼쳐
권아솔 이광희, 계체 후 한바탕 몸싸움 벌어져
국내 종합격투기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권아솔(28)과 이광희(28)가 공식 계체량을 끝내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0일 열린 ‘로드FC 22’ 공식 계체량에서 권아솔은 70.45kg을, 이광희는 70.30kg을 기록했다.
먼저 계체를 끝낸 이광희는 “감량을 하고 많이 준비한 만큼 멋진 경기 보여 주겠다”고 말했으며 권아솔은 “죽더라도 케이지에서 죽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사진=SPOTV 캡처 |
이때 눈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이광희가 이마를 들이대며 도발 했고, 권아솔이
권아솔과 이광희의 경기는 21일 ‘로드FC 22’ 메인이벤트에서 타이틀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아솔 이광희 경기 기대된다”, “귄아솔 이광희 정말 치열한 경기 될 것 같다”, “권아솔 이광희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