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FC 022' 경기가 열렸다.
'로드FC 22' 메인이벤트는 스피릿MC 때부터 라이벌 관계를 이어온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28·팀원)과 '크레이지' 이광희(28·익스트림컴뱃)의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권아솔과 이광희는 2007년 스피릿MC 시절 두 차례 맞붙은 바 있다. 2007년 3월 치러진 1차전에서 1라운드 2분 24초 만에 이광희는 펀치 KO승을 거뒀고, 2007년 8월 펼쳐진 2차전에서도 이광희는 4라운드 2분 46초 펀치 TKO승을 따냈다.
루카스 타니가 심건오에게 암바 기술을 걸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