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신 타이거즈의 끝판대장 오승환(33)이 오릭스 버팔로스를 상대로 1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시범경기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탈삼진 1개를 곁들여 무안타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한신은 9회말 공격에서 득점하지 못해 오릭스와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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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신 타이거즈의 끝판대장 오승환(33)이 오릭스 버팔로스를 상대로 1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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