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링 선수 신수지(24)의 농구장 시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신수지는 21일 오후 4시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원주동부 vs 인천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시투자와 일일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이날 신수지는 경기에 앞선 시투에서 깜찍한 포즈로 골밑슛을 넣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 사진=MK스포츠(원주) 옥영화 기자 |
한편 이날 PO 2차전 경기에서 원주 동부는 윤호영, 김주성 등 주전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 전자랜드에 82-74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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