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시범경기’ ‘강정호 이틀 연속 결장’ ‘강정호 시범경기 타율’ ‘류현진’
피츠버그 강정호가 시범경기에 이틀 연속 결장했다.
주전 경쟁을 하고 있는 선수가 두 경기 연속 결장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강정호가 23일(한국시간) 오스케올라 카운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구단 측은 두 차례의 결장 결정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다만 강정호 에이전트사인 옥타곤 관계자는 “구단 측에서 선수 휴식 배분에 있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조정을 한 것으로 전달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정호는 전날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도
강정호 이틀 연속 결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정호 이틀 연속 결장, 안타깝다” “강정호 이틀 연속 결장, 차라리 몸 풀기 게임으로 내보내지” ”강정호 이틀 연속 결장, 어디 아픈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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