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문화, 600명의 선수, 30개 팀을 철저 분석한 메이저리그 관전 안내서가 출간됐다.
알에이치코리아(RHK)가 지난해에 이어 메이저리그 팬들을 위해 펴낸 <메이저리그 가이드 2015>는 손윤·안준철·이창섭·한승훈 등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의 공동 저술로 만들어졌다.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2015 메이저리그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2015시즌 전망과 함께 구장 소개, 구단 역사 소개, 주요 선수 리포팅이 자세히 서술돼 있다. 강정호가 활약할
개막에 앞서 <메이저리그 가이드 2015>를 미리 섭렵한다면, 이번 시즌 역시 메이저리그와 함께 하는 즐거운 ‘베이스볼 라이프’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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