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우승 기원하며 큰절` [MK포토]

넥센 히어로즈가 27일 오전 2015 KBO리그 개막을 하루 앞두고 목동구장에서 대표와 염경엽 감독 그리고 선수단과 프런트가 참석한 가운데 우승기원제를 가졌다.
이택근을 비롯한 넥센 선수들이 기원제에서 절을 하고 있다.
넥센은 28일 개막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대망의 2015시즌 첫 경기를 갖는다.
개막전에서 넥센은 밴헤켄을 한화는 탈보트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다.
한편 막내구단 KT가 1군 리그에 합류하면서 10구단 체제로 진행될 올시즌 프로야구는 경기수가 크게 늘어 지난해 팀당 128경기에서 144경기로 늘어났고 총 경기수 역시 576경기에서 720경기로 늘어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