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구자철 골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구자철 선수가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 누리꾼들의 환호을 이끌어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7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전반 15분 구자철은 헤딩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 사진=MK스포츠 |
하지만 전반 30분 수비가 흔들리면서 동점골을 내줬다. 수비진의 조직력이 허술했다.
결국 축구대표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은 한국은 56위, 우즈베키스탄은 72위다. 역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에 9승2무1패로 앞선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31일 서울로 장소를 옮겨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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