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 한화 개막전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상 첫 10개 구단 체제로 출발하는 2015프로야구가 28일 개막한다.
신생팀 KT의 가세로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가 벌어져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가장 많은 경기가 열린다.
↑ 사진=MK스포츠 제공 |
타자가 타석에서 벗어나면 벌금을 물고, 투수 교체 시간도 2분 30초로 제한되는 등 경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변화도 생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팀은 김성근 감독 체제로 변화를 맞은 한화 이글스다. 한화는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다.
이날 한화는 이용규(우익수)-권용관(유격수)이 테이블
반면 최근 턱 부상을 당한 정근우와 어깨 통증을 가지고 있는 송광민이 라인업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2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시작하는 개막전에는 10개 팀 모두 에이스 투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