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 여러 경기를 TV로 한번에 본다?…야구 매니아라면 채널 확인!
프로야구 중계, 집에서 시청하려면 체크 ‘필수’
프로야구 중계 채널만 알면 집에서 편안하게 야구 경기를 지켜볼 수 있다.
29일에도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오후 2시 일제히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두 번째 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하루 5경기씩 팀당 144경기, 모두 720경기를 벌여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최대 5팀을 선별한다.
이날 목동구장에서는 한현희를 선발로 내세운 넥센이 송은범이 선발로 나오는 한화와 경기를 치른다. 넥센 대 한화의 경기는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 사진=MK스포츠 DB |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대 kt의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는 SBS스포츠와 IB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KIA는 광주구장에서 LG와 일전을 치르며 2연승에 도전한다. 양팀의 경기는 MBC스포츠 플러스와 SPOTV2에서 방송된다.
잠실구장의 경기도 흥미롭다. 롯데에서 뛰던 손민한의 NC와 장원준의 두산이 맞붙기 때문. 이 경기는 SPOTV플러스와 SPOT
마지막으로 대구구장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과 SK의 2차전이 펼쳐진다. 양팀의 경기는 KBS엔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
누리꾼들은 “프로야구 중계 나도 봐야지” “프로야구 중계 넥센 이겨라” “프로야구 중계 챙겨보자” “프로야구 중계엔 역시 치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