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이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기업은행은 2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 한국 도로공사의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5-21, 20-25, 25-14, 25-20)으로 승리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도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하며 먼저 웃었다.
승리한 IBK 기업은행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