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형열)가 3월 3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개막전 이벤트를 마련했다.
‘3·3·3’ 이벤트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NC와 NH농협은행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념하고, NC의 홈 개막전 승리를 기원을 위한 것이다.
이날 NH농협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 333명은 선착순으로 야구 모자를 무료로 받는 다. 해당 카드로 구입한 입장권 수만큼 모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카드로 당일 입장권을 산 뒤 영수증 또는 결재안내 문자를 ‘마산야구장 3-2게이트 옆 행사장’에서 보여주면 선착순으로 333개의 야구 모자를 받을 수 있다.
앞서 NC와 NH 농
NC 배석현 단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함께 지역주민과 야구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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