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위즈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삼성 장원삼이 굵어지는 빗줄기에 혀를 차고 있다.
KBO는 “2일 수원 kt 위즈파크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kt전이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경기 전부터 날씨가 흐리면서 우천 취소 가능성이 점쳐졌다. 결국 경기 시작 십여 분을 남기고 우천 취소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