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평가전을 끝낸 축구 대표팀 기성용(27·스완지 시티) 한혜진 부부가 신혼집이 있는 영국으로 향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1일 오전 축구 대표팀 평가전을 마치고 소속팀 복귀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현재 임신 중인 한혜진은 당분간 공식 활동 없이 신혼집에 머무르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최근 한혜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이후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공항에서도 서로를 챙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 축구 대표팀 기성용이 우즈벡,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아내 한혜진과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사진(인천)= 옥영화 기자 |
이에 기성용은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입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한혜진은 현재 임신 약 4개월 차에 접어들어 올 가을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