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윤규진 아내이자 배우인 조하진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윤규진은 지난 2일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따냈다. 이에 그가 주목을 받으면서 그의 아내인 배우 조하진도 덩달아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009년 ‘꽃보다 남자’를 통해 데뷔한 조하진은 같은해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도 출연했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공개된 사진에서 조하진은 ‘여신급’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청순한 분위기와 귀여운 눈웃음도 인상적이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조하진-윤규진 부부 |
한편 윤규진은 2일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8회 1사 1루 상황에서 출전해 팀의 4-2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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