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윤규진이 과거 팬들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윤규진은 지난 2일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따냈다. 윤규진의 활약상에 과거 그의 모습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윤규진은 지난 2014년 12월 한화 이글스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진행했던 ‘2014 독수리 한마당’ 이벤트에서 팬과 기념촬영을 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윤규진은 2일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8회 1사 1루 상황에서 출전해 팀의 4-2 승리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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