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일본 도쿄돔에서 2015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지난 3일 오승환이 뒷문을 지킨 한신이 4-2로 승리했다.
오승환은 1이닝 퍼펙트 피칭으로 시즌 3세이브째와 함께 평균자책점을 1.80으로 낮췄다. 오승환의 투구수는 16개.
오승환은 올 시즌 등판한 5경기 중 처음으로 삼자범퇴를 만들어냈다.
1회초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이적한 아론 포레다가 공을 던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도쿄)=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