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5 kt 금호렌터카 WGTOUR’의 대미를 장식하는 파이널 챔피언십 결선2라운드가 5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렸다.
정서빈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
이번 WGTOUR 파이널 챔피언십 대회는 골프존 비전시스템인 아일랜드CC(1R 5895m, 2R 5980m)에서 진행된다. 이 코스는 4월에 열리는 KLPGA 2번째 대회와 동일한 코스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로 유명하다. 어렵기로 소문난 코스와 그린 난이도는 챔피언십 우승자를 가리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