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경기, 4회초 1사 만루에서 삼성 진갑용의 희생타때 3루주자 이승엽이 역전 득점을 올린 후 김상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삼성은 차우찬, LG는 루카스가 선발로 나서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차우찬은 지난달 29일 SK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6실점, 루카스는 지난달 31일 롯데전에서 4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