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26·지바 롯데 마린스)이 QVC 마린필드에서 홈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5일 일본 지바현 QVC 마린필드에서 2015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과 지바롯데의 경기가 열렸다.
이대은은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8피안타 4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89개. 전반적으로 피안타가 많았지만 병살타를 4개나 잡아낸 점은 좋았다.
이대은을 응원하는 팬이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지바)=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