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 첫 선발 출장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피츠버그는 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8시10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2015 메이저리그 경기를 갖는다.
지난 7일 열린 시즌 개막전에 출전하지 않았던 강정호는 두 번째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 강정호 사진=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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