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일화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지난 8일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개최 조인식을 갖고 골프계에 뛰어들었다.
계약 기간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으로 올해는 7월 10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버치힐 골프클럽에서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열린다.
올 시즌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일화는 21세기 초일류 건강기업으로 인삼, 제약,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사업을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KLPGA |
구자용 KLPGA 회장은 “KLPGA는 일화란 스폰서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든든하다. 본 대회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의 대회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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