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순위, 격변기 접어드나...예측불허 순위 변동에 눈길
프로야구 순위가 예측불허로 변동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야구 순위가 9일까지 벌어진 5경기로 계속 바뀌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이날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에릭 테임즈의 활약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를 4-2로 꺾고 6승2패로 시즌 첫 선두 자리에 올랐다.
↑ 사진=네이버 순위 캡처 |
2위에는 3연승을 달린 삼성 라이온즈가 7승3패로 올랐다. kt wiz를 10연패에 몰아넣은 SK와 NC에 패한 KIA 타이거즈가 나란히 6승3패로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선발 투수 마야가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2연승을 달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에 모두 져 3연패를 기록 중인 롯데는 나란히 5승4패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그 뒤를 한화가 4승5패 7위로 쫓고 있다.
8위에는 4승6패의 LG 트윈스, 9위에는 3승6패의 넥센 히어로즈가 올랐다. kt는 10패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