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2014-15시즌 한국 프로농구를 결산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스포츠토토가 협찬하는 2014-15시즌 한국농구대상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다.
한국농구대상은 국내 유일의 언론사 주최 농구 시상식으로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고 있다.
↑ 2013년 한국농구대상 수상자들 사진=MK스포츠 DB |
또 기존의 기록 부문 시상을 없애는 대
스포츠 조선은 “한국농구대상은 한 시즌 동안 수고한 농구인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격려하는 자리다. 이 시간만큼은 승자와 패자가 모두 웃을 수 있다. 또 다음 시즌을 위한 출발의 시간이기도 하다. 농구팬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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