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직장인 데이를 맞아 간식 배달 이벤트를 실시한다.
울산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2015 K리그 클래식 6라운드를 ‘미생들을 위한 직장인 데이’라는 테마로 꾸민다.
이에 울산이 직장인에게 쏜다라는 제목 아래, 사연을 접수 받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회사로 경기 이틀 전인 13일 김신욱과 하성민이 직접 간식을 배달할 예정이다. 김신욱과 하성민은 간식 배달을 비롯해 기념품 증정, 포토타임,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12일까지 구단 SNS(http://www.
한편, 울산은 수원전 당일에도 단체 캐논슛 이벤트, 해머왕 경품 이벤트 등 직장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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