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 11일 잠실구장이 올 시즌 개막 이후 첫 매진사례를 이뤘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후 5시40분에 잠실구장 총 2만6000석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잠실구장 첫 만원 관중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홈틴 LG가 복귀한 박용택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3회 현재 두산에 2-1로 앞서 있다.
↑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를 한 LG 팬 진세연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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