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제8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윤채영(한화)이 3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날린 후 아쉬워 하고 있다.
김보경(요진건설)이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선두에 오른 가운데 정재은과 김혜윤, 최혜정(31.볼빅.7언더파 209타)이 3타차 뒤진 공동 2위로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