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LG 이진영에게 역전 끝내기 투런포를 허용한 두산 윤명준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이날 경기는 LG 트윈스가 이진영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3-2로 누르며 올시즌 첫 '잠실 더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LG 이진영에게 역전 끝내기 투런포를 허용한 두산 윤명준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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