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여자부 V-리그 우승팀 IBK기업은행과 일본 V프리미어리그 우승팀 NEC 레드 로키츠의 2015 IBK기업은행 한·일 V-리그 탑매치가 세트스코어 0-3(13-25 14-25 23-25)으로 NEC레드 로키츠의 완승으로 끝이났다.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패배를 아쉬워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세터 김사니와 이소진이 출전하지 못했고, 데스티니(13점)와 김희진(10점), 박정아(9점)가 고군분투했지만 일본 V프리미어리그 우승팀 NEC 레드 로키츠의 벽을 넘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정일구 기자 / mironj19@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