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이 패인을 언급했습니다.
한화는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미치 탈보트의 초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선발 투수의 컨트롤이 안 좋았다"고 짧게 언급했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말대로 이날 선발 탈보트는 0.2이닝 만에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1사구 7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총 46개였지만 이 중 스트라이크가 22개, 볼이 24개로 제구력이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