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캘러웨이골프 |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골프장(파72)에서는 올해 KLPGA 투어의 첫 대회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이 열렸다.
공식 투어 사용률 집계기관인 씨엔피에스(C&PS)는 참가선수 120명의 아이언과 퍼터 등의 브랜드를 확인해 그 선호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의 아이언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씨엔피에스에 따르면 여자선수 3명 중 1명 이상이 캘러웨이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용률 2위를 기록한 브랜드와는 32.5%의 격차를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캘러웨이의 오디세이 퍼터 역시 61.67%의 사용률로 2012년 이후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이사는 “KLPGA 4년 연속 아이언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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