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FC서울의 선발 선수 명단에 따르면 김현성이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더로는 윤일록, 몰리나, 고요한, 고명진, 오스마르가 나와 중원을 맡는다.
수비는 고광민, 이웅희, 김진규, 차두리가 담당하며 골은 김용대가 지킨다.
반면 박주영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유상훈, 김치우, 이상협, 박용우, 윤주태, 에벨톤이 교체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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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는 서울과 수원의 경기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KBS1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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