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이닝을 마친 롯데 선발 린드블럼이 정훈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장원준(2승 0패)은 5이닝 5실점 후 마운드서 내려갔다. 롯데 선발 린드블럼(2승 1패)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전 경기 11점차로 대패한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을 이기고 설욕할수 있을지 기대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