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19일 인천 문학구장, 대전구장, 잠실구장, 대구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KBO리그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주말 시리즈 마지막 날 LG 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인천 문학경기, NC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대전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경기, kt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대구경기가 쏟아진 비로 우천 순연됐다. 광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전국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오전부터 빗방울이 점점 굵어졌고 KBO는 우천 순연을 결정했다.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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