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과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교제설에 휘말렸다.
20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유리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오승환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는 지난달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한 뒤, 혼자 일본에 머물며 오승환과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지인들을 동행해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데이트 시간을 갖기도 했다.
↑ 사진=MK스포츠 DB/왼쪽부터 오승환, 유리 |
[skdisk22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