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1회말 2사 1, 2루에서 넥센 유한준이 두산 선발 마야를 상대로 시즌 6호 선제 좌월 3점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두산과 넥센은 마야와 밴헤켄이 선발로 나와 지난 9일 이후 리턴매치를 갖는다.
마야는 당시 역대 12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후 12일 만에 등판해 영광재현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