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젊은 선수들의 개인 기량 향상을 위해 미국 트레이닝 캠프 연수를 실시한다.
동부는 오는 27일부터 약 3주 간의 프로그램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Impact Basketball 트레이닝 캠프에 유망주 4명을 참가시켜 개인 기량(드리블, 슈팅 등) 향상을 위한 훈련에 참가시킨다.
↑ 원주 동부 가드 허웅의 돌파. 사진=MK스포츠 DB |
Impact Basketball 캠프는 라스베이거스를 기점으로 LA 등 미국 전역에 4개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 터키 등 해외 지사까지 운영되고 있는 대형 트레이닝 센터로서 가장 많은 NBA리거들이 참가하는 장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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