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대표팀이 수원 JS컵을 앞두고 22일 파주 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경주한국수력원자원(내셔널리그)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선발 출장에서 제외된 대표팀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가 몸을 풀면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U-18 대표팀은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 주최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되는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해 29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벨기에, 3일 프랑스와 일전을 치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