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2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 2관왕 기보배(27)의 국가대표팀 복귀를 세계양궁연맹(WA)도 반겼다.
WA는 22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런던올림픽 챔피언 기보배는 2014년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으로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볼 수 없었다”면서 “다소 놀라웠던 실패를 딛고 다시 국가대표팀에 복귀하여 2015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선발전을 3위로 마쳐 자격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 기보배가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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