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팬들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한화는 "오는 24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SK와이번즈와의 홈경기에서 스마트 스타디움 프로그램인 ‘이글이글 ON’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3일 전했다.
‘이글이글 ON’서비스는 한화이글스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이동통신기기의 블루투스 기능과 야구장 내 위치기반 서비스 시설의 연동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야구장 내 좌석 및 주요시설물을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매한 블록과 좌석을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현위치에서 최단거리 이동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다.
↑ 사진=한화 제공 |
한편 한화이글스는 관람객들의 편의와 재미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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