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SK를 꺾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한화는 선발 안영명과 박정진, 권혁의 호투와 김태균의 홈런으로 2-0으로 승리했다.
한화 권혁이 경기를 끝낸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김성근 한화 감독은 친정팀 SK를 떠난 후 1364일 만에 SK를 만나 일전을 벌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