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퀴아오 vs 메이웨더, 어떻게 대결 펼치게 됐을까…“메이웨더가 숙소로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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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 vs 메이웨더, 경기 벌써부터 관심 폭발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어떻게 대결 펼치게 됐을까…“메이웨더가 숙소로 찾아가”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된 가운데, 이들이 대결을 펼치게 된 계기가 공개됐다.
다음달 3일(한국시간) 오후 12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MGM 가든에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와 매니 파퀴아오(37)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파퀴아오는 영국 매체인 더 텔레그라프에 실린 인터뷰에서 “메이웨더와 격돌하기를 손꼽아 기도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폭스 스포츠 등 미국 언론들은 24일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티켓이 판매 60초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내달 3일 경기가 열릴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의 수용인원은 1만6
이날 일반인에게 공개된 티켓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은 1,500(160만원).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링사이드 티켓은 1만 달러(1100만 원)이나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