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로드FC와 계약을 체결하고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로드FC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홍만이 지난 4월 셋째주 로드 FC와 공식적으로 계약했다”고 27일 전했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2015년은 로드FC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홍만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로드 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홍만 로드FC와 계약했네” “최홍만 로드FC와 계약하고 격투기 무대 복귀하네” “최홍만 로드FC와 계약했구나. 격투기 다시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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