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우리나라 종합격투기 단체인 로드FC와 계약을 맺고 올해 안에 격투기 무대로 복귀할 예정이다.
로드FC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홍만이 지난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문홍 로드FC 대표는 이날 “2015년은 로드FC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홍만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며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올해 안에 로드FC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최홍만 무대 복귀하는군”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무대에서 다시 보고싶다”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드디어 최홍만을 다시 볼 수 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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