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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프로야구 NC-SK전 우천취소
기사입력 2015-04-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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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5-04-29 16:52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NC-SK전 경기가 우천관계로 취소됐다.
KBO는 2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전국적으로 내린 비로 우천 순연됐다고 전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구름대가 형성되면서 인천에는 경기 시작 전 약 1mm의 비를 뿌렸다. 순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ksyreport@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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