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 5회초 2사에서 한화 송광민이 중전안타를 치고 출루한 후 오른팔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결국 송주호와 교체됐다.
12승10패로 3위에 올라있는 한화는 탈보트를 선발로 내세워 팀 4연승에 도전한다.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11일만에 등판하는 탈보트는 올시즌 5경기에 등판, 1승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중이다.
KIA는 앞선 5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중인 필립 험버를 선발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