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이 수원JS컵에서 우루과이와의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우루과이와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은 후반 캡틴 이동준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 주최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된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해 5월 1일 벨기에, 3일 프랑스와 일전을 치른다.
한국 이승우가 코치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