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추신수(33·텍사스)가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공개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제외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극심한 슬럼프를 겪고 있다. 시즌 타율 0.096을 기록중이다.
↑ 추신수가 2경기 연속 벤치를 지킨다. 사진= MK스포츠 DB |
한편, 텍사스는 이날 미치 모어랜드를 15일 부
텍사스는 모어랜드의 빈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트리플A 라운드락에서 뛰던 1루수 카일 블랭크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외야수 알렉스 하산을 지명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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